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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세종

부서소통영상

<2020년 2월 시정소통영상> 고령친화도시편 2020-02-05
 < 동영상 자막 >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영화 은교 中)

시민: 어머나 세상에 이게 뭐야 어떡해 완전 아기가 됐잖아요 그냥 웃음이 나오는거에요 올 한해 내내 웃고 살것같아요 제가 이렇게 다시 젊어진다면 할일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시민: 왜이래 이거 정말 어렸을때 그 모습이네 어렸을때 잘 생겼었으니까 이렇게 변해봤으면 좋겠네 정말로 나가서 운동장에서 공이나 실컷 차보고 싶어요

시민: 무한 가능성,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럽고 근데 사실 제가 60대인데 불편한 건 없어요 60대 나름대로 좋아요

젊은은 늙음을 모른다

시민:: 이게 제 미래 모습인가요?

시민:: 주름이 너무 심각하게 생겼고

시민: 내가 하고 싶은걸 다 못한 거 같아서 기분이 편하지가 않아요.

시민: 화면에 있는 모습보다는 지금 모습이 더 좋아요

시민: 고령화 사회잖아요? 배려할 부분이 많아야겠죠?

시민: 노인들을 우대할 수 있는 공공장소를 만들어야겠어요.

시민: 자식들이 좀 잘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시민: 노후에 가장 큰 즐거움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거 그거 아닐까 싶어요.

시민: 나 여기로 이사 오고 얼마나 재미있는 줄 몰라요 정말 좋아요

어르신들의 놀이터 노인문화센터

-청춘맛집-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문화센터

시민: 특히 세종시는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여기 오면 친구들 만나서 너무 좋아요

시민: 여기 와서 웃고 떠들고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집에 간다는 장점

시민: 저는 여기가 너무 좋아서 매일와요

시민: 걸어서 올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시민: 마음의 병도 없어지고 항상 하하호호

시민: 시민들이 직접 운영해요

노인문화센터가 우리 시에 여러 곳 있죠? 다양하게 교류해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체험하는 프로그램

송미선: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생활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여쭤보고 반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르신들을 이해할 수 있겠고 소통도 가능하고 체험 기구를 배치하면 어르신에 대해서 더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르신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미래의 나를 만나보는 소중한 시간 좀 더 따뜻한 세종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미선: 은퇴가 당사자한테는 충격적인 일이라고 해요 나한테 역할이 있었는데 ‘그 역할이 없어지는 건 죽음과도 같다‘라고 어느 분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은퇴 후 인생 2막 새로운 시작

시장형노인 일자리 창출: 콩 카페 바리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시민: 요즘 세상에 은퇴를 너무 일찍 하는 거 아니에요? 움직이다 보니 내 건강에도 좋고 주민들도 마주치면 인사도 나눌 수 있고 그런 차원에서 저는 하고 있거든요

Q: 노인 일자리 창출의 노력은?

A: 제가 보기엔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작년 다르고 금년 다르고 계속 달라질 겁니다.

노인들에 대한 적절한 일자리의 보장은 행복한 고령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 노인이 일할 수 있는 것만 해도 복지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미회: 저희 어머니 정신연령은 초등학생 하고 싶은 것만 하시려 하고 손자가 있는데 벌써 나이가 30이 넘었는데 군대 안 갔다 왔냐,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걔는 벌써 애가 둘이나 있는데.

김미회: 여기 계실 땐 제가 좀 편하죠. 여기 나오신 건 잘 하신 거고,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저한테는 굉장히 복이라고 생각해요 치매 등급 따지지 않고 사람에 맞춰서 보조 해주면 좋겠습니다.

가장 손이 많이 가고 꼭 보호자가 같이 붙어야 되는 치매 환자 어르신들이 말씀하세요, 정말 감사하다고 노인복지가 잘되어 있어서 좋다고 누가 이렇게 돌봐주겠냐고.

조금 더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송은숙: 어르신의 가장 이상적인 치매 케어가 주간보호센터라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를 모셨던 세대로서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요.

Q: 일반 사람들이 치매에 가장 오해하는 부분?

송은숙: 다 잊어버린다고 생각하시는데 기억은 사라져도 감정은 남아요. 저희 엄마를 집으로 모실 때가 치매 초기였었는데 엄마가 나를 2년을 젖을 먹이며 키워주셨는데 내가 최소한 2년을 엄마를 모셔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때 4살짜리 아이와 엄마를 같이 돌봤어요, 저희 엄마 같은 경우 저는 알아보지만 제가 늦게 낳은 딸은 못 알아 봤어요. 네 살짜리면 좀 걷다보면 업어달라고 보채고 떼쓰면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우리 딸을 혼내더라고요 자기 엄마 힘들게 한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치매 걸리시고 판단력이 흐려지시고 모든 게 기능이 떨어지고 해도 자식사랑만큼은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그대로시더라고요 그래서 엄마 오셨을 때 상을 차려드리잖아요 엄마는 과거에 머물러 계신 분이니까 계란 김 그게 귀한 거라고 저 먹으라고 주고 손주들 먹으라고 주고 그랬어요, 그래서 치매 어르신 분들이 기억만 사라질 뿐이지 판단력은 늦게까지 남아있으시고요 치매하면 다 너무 두렵게만 생각하시는데 저는 저희엄마랑 같이 지내면서 참 행복한 기억도 많았어요. 지금 주간보호센터 오시는 어르신 분들도 천국이 따로 없다고 표현 하시는 분도 여러분 계시거든요

고령사회에서 노인의 행복이 우리사화의 행복입니다

고령친화도시 가입으로 모든 세대가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저희도 보답하겠습니다.

봉사하니깐 얼마나 좋아요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해야죠.

촬영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월 부서소통영상 고령친화도시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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