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며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세종특별자치시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세종대왕 때 용맹한 장수이자 뛰어난 문신이기도 했던 김종서 장군의 한쪽 다리가 묻혀있다고 전해지는 곳. 역적의 묘소로 낙인(烙印)되었다가 영조 때 신원(伸冤)이 되어 장군묘로 승격되었다.
공원형 숲으로 가꾸며 만들어진 곳으로 금강을 바라보며 자연 그대로를 살린 편의시설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주변 시설로는 참샘약수터, 세종보 홍보관, 무궁화 정원 등이 있다.